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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종 전통주 명인, 2020년 세계명인 선정전통막걸리분야 대한명인이자 농식품부 신지식인 장 수상자인 송우종 해남옥천주조장 송우종명가 대표가 월드마스터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명인회, 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회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세계명인에 추대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1일 오후6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송우종 명인을 비롯해 전국에서 전통의 맥을 이오고 있는 전통주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한 곳에 모여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으로 추대됐다. 이 행사는 월드마스터 위원회가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가치를 선양하고 세계화에 앞장서는 각 분야의 세계명인들과 주한외국대사부부를 초빙해 진행하는 뜻깊은 국제문화교류의 장으로서 2020년 새롭게 선정되는 대한민국 세계명인들을 추대하고 월드마스터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문화 활동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월드마스터위원회는,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해 90여 개국 주한외국대사관, 각국 정부 문화부와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평화·세계문화 발전을 위한 국제문화예술 교류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 또한 주한외국대사관과 각국 정부 문화부로부터 자국의 문화를 계승·발전시켜온 존경받는 문화예술인들을 해당분야의 대표로 추천받아 세계명인(Woeld Master)으로 선정해 추대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77개국 357명의 세계명인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월드마스터위원회는 한 평생 대한민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온 해남지역의 송우종 명인을 2020년 세계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우종명가 송우종 대표는 "이번 세계명인 추대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세계명인으로서 세계평화와 세계문화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그 역할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송우종 세계명인은 할아버지 때부터 본인까지 80년의 가업을 이어 3대째 전통주를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고구마 막걸리를 개발해 특허청 특허도 받았다. 또한 전라남도 대표 막걸리 선발대회 최우수상 외 다수의 수상과 한국음식의 세계화전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전통막걸리 분야 대한명인 제 247호, 농식품부 신지식인 장 수상 제327호 등을 수상하고 현재 옥천주조장, 송우종명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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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味南)축제 ‘대한민국콘텐츠 대상’ 수상해남미남(味南)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에서 축제프로그램 연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의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 지역경제 및 축제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축제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축제콘텐츠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관련 교수, 업계 대표, 축제 감독, 언론인 등 이해관계로부터 철저히 배제된 15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객관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 축제를 결정해 수상의 공정성을 더했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먹거리를 통한 지역 대표 농수산물을 알리는 특색있는 기획과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기간동안 1촌1식 푸드관을 통해 읍면의 특색있는 음식을 선보이는 한편 해남특산물을 활용한 마스터셰프 경연대회, 해남음식 특별전 등 해남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먹거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매일 열리는 야간공연과 해남농수산물을 활용한 가족단위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신생축제임에도 13만 6,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52억여원이라는 직·간접 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나 큰 호응을 얻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처음 개최됐음에도 전국 어느 축제와 견줘도 뒤지지 않은 명품축제로 평가받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축제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해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나흘간 열린 축제는 13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해남의 맛있는 먹거리를 전국에 알리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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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축제’ 성황리에 종료...방문객 15만명 ‘대박’맛있는 해남, 해남미남(味南)축제가 나흘동안 15만명 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해남미남축제는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해남대표축제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축제장에는 첫날부터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나흘간 전국 각지에서 1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해남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의 흥행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흥사를 비롯한 두륜산, 케이블카, 미로공원 등 인근 관광명소와 읍내 음식점에까지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눈에 띄는 파급 효과를 거뒀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읍면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이 운영돼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손맛 가득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누렸고, 해남특산물을 활용한 마스터 셰프 경연대회로 열린 해남특미요리 경연대회와 궁중음식, 종가음식, 사찰음식 등 해남의 전통음식 명인 6명이 참여하는 해남 음식 특별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9인분 닭장떡국 시식 행사와 수확철을 맞은 고구마 담아가기, 해남배추를 이용한 김장담그기, 미남요리교실, 미남포토존 운영 등 해남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체험도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해남군은 축제기간 동안 해남관광의 재도약을 천명하는 2020 해남방문의 해 군민 선포식도 개최, 내년을 해남관광 부흥의 원년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군민들의 의지를 모아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풍부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자연담은 먹거리를 대거 선보인 해남미남축제가 전국적인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해남 먹거리의 축제 경쟁력이 입증된 계기가 된 만큼 해남 대표축제로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내년 해남방문의 해도 성공리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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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해남’ 미남축제에서 만나세요땅끝해남에서 올 가을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두륜산 대흥사 일원에서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 내츄럴 푸드의 본향, 땅끝해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해남특산물을 활용한 마스터 셰프 경연대회로 해남특미요리 경연대회가 열리며, 궁중음식, 종가음식, 사찰음식 등 해남의 전통음식 명인 6명이 참여해 해남 음식 특별전을 갖는다. 2019인분 닭장떡국 시식 행사와 읍면 대표음식을 판매하는 1촌1식 음식관도 운영된다. 수확철을 맞은 고구마 담아가기, 해남배추를 이용한 김장담그기, 해남 3대 명차 체험, 막걸리 바 운영 등 해남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체험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공연 무대로는 31일 가을 낭만콘서트, 1일 MBC 가요베스트, 2일 미남콘서트 초청공연이 연달아 열린다. 개막식은 1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2020 해남방문의 해 선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자연담은 먹거리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며 “가을이 깊어가는 두륜산의 정취도 즐기시고, 해남만의 맛있는 먹거리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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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의 옛날 밥상” 해남미남축제에서 만나요고구마밥, 대갱이 무침, 박나물, 팥수수단자, 소고기 죽순전골.... 해남의 옛 밥상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해남군은 지난 10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자원화연구회원과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음식 및 전통 식문화 계승활동 평가회’ 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수산물을 이용한 해남 14개 읍면의 대표 음식을 모아 밥과 반찬, 특선 요리 등 10여종의 요리와 우리차를 선보이고, 시식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앞두고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해 다른 지역에서 보기힘든 해남만의 전통 요리를 재현한 행사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해남에서 나오는 연근에 파래를 입힌 연근파래전, 닭과 북어를 함께볶는 닭볶음탕, 망둥어과인 말린 대갱이를 이용한 무침, 김을 한 장한장 켜켜히 쌓아 만든 김 장아찌 등 은 자연을 담은 해남 전통의 맛을 선보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향토음식자원화연구회는 해남 향토음식과 전통식문화를 연구하는 주민 모임으로 해남미남축제에서 이날 선보인 메뉴를 중심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흥사 일원에서 ‘자연 담은 해남 밥상! 맛보go, 즐기go’ 를 슬로건으로, 해남 내츄럴푸드관, 마스터 셰프대회, 해남특미요리 콘테스트, 미남 보부상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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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해남미남축제’ 제1홍보맨 나서오는 10월말 개최되는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앞두고, 명현관 해남군수가 제1홍보맨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군은 최근 군과 군의회의 관용차를 해남미남축제 홍보문구로 랩핑하고, 외부 출장이나 각종 행사시 달리는 홍보차량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남 셰프와 맛있는 요리 이미지로 해남 농수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축제의 정체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차량은 군수차라는 묵직함을 벗어던지고 친근한 축제 알림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남미남축제 홍보문구는 군과 군의회 등 관용차 4대에 부착됐다. 명현관 해남군수 또한 해남미남축제 제1홍보맨이 되어 관용차로 행사장을 누비며 해남미남축제를 알리는데 발로 뛰고 있다. 명군수는 오는 9월 27일부터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는‘해남미남축제’셰프 게릴라 홍보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전문 연극인으로 구성된 10명의 셰프 홍보단이 게릴라 홍보를 진행할 계획으로, 해남 먹거리 즉석 ox게임, 해남 먹거리 N행시 등으로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가진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에 축제홍보 영상을 업로드하는‘100인 미남 릴레이’를 비롯해 미남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축제장 곳곳에서‘해남미남(味南)’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미남이라는 주제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재미있어 한다”며, “해남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주제로 한 해남미남축제를 알리기 위해 전 공직자가 홍보맨이 되어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흥사 일원에서‘자연 담은 해남 밥상! 맛보go, 즐기go’를 슬로건으로, 해남 내츄럴푸드관, 마스터 셰프대회, 해남특미요리 콘테스트, 미남 보부상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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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농수산물 먹거리로 ‘해남 미남(味南)축제’ 열린다해남군이 해남 농수산물 먹거리를 활용한‘해남 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 ‘내츄럴푸드의 본향 땅끝해남’을 주제로 한 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어업군인 해남의 명품 농수산물을 이용한 각종 요리와 자연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군은 민선7기 문화관광분야 군민과의 약속을 통해 농수산물 소비촉진과 대표축제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물 먹거리 축제 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축제 개최를 준비해왔다. 축제 명칭인 해남 미남(味南) 은 신규 브랜딩 사업을 통해 제시된 관광 슬로건인‘미남 해남’중 맛있는 해남을 의미하는 미남(味南)으로 먹거리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담았다. 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6개 분야 4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해남미남 요리 마스터 셰프대회, 음식명인 요리교실, 2019인분 우거지 국밥나눔, 전국 해남특미요리·푸드아트경연대회, 해남배추왕·고구마왕·쌀밥 경연대회 등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가족단위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쌀과 고구마, 배추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시기가 맞물려 있고, 전복과 김 등 땅끝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들도 현지에서 맛볼 수 있어 농수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 군은 지난 10일 도립공원사무실에서 대행사 입찰에 참여할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갖고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명량대첩축제가 전남도 축제로 승격되면서 해남군을 대표할 만한 축제가 미비해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왔다”며 “농어업군인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특성을 살려 개최하는 해남 미남(味南)축제가 재미와 역동성이 살아있는 음식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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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이병헌 주연 최신영화「마스터」상영해남군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최신영화 「마스터」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이병헌 주연의「마스터」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거둔 액션 영화로 화려한 언변,과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을 통해 수만 명 회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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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정겹고 즐거운 도시길 만든다해남군이 정겹고 즐거운 해남명품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이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13년도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선정, 가장 우수한 제안서로 평가받아 추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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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고,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해남고등학교(교장 조태형)는 올해 내실 있는 교육활동과 특색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신장하고, 자율적인 생활 자세를 기르고자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